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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 이슈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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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혁에 대한 입장 표명

이재명,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발생2026년 9월 12일 토

(이재명 대통령 X)

말씀 중에 틀린 말씀이 단 하나도 없으십니다.

저는 개혁의 목표와 가치를 한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36년 전 판검사의 길을 버리고 빚을 내 인권변호사의 길을 시작했던 25살 젊은 이재명이나, 온갖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맡아 새로운 희망의 나라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2026년 오늘의 이재명이나 억강부약 대동세상, '함께사는 세상'을 향한 꿈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습니다. 혁명의 열정과 속도를 절제하지 못한 과잉과 과속으로 반혁명의 불행을 초래한 안타카운 역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개혁은 최대한의 공감 아래 섬세하고 절차적이어야 하며,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하여 실효적인 성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혁명적 변화를 바라는 일부 의 순수한 열망을 이용해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도 필히 경계해야 합니다.

권한이 없을 때는 책임도 없고, 무책임한 주장도 폐해가 크지 않지만, 권한을 가졌으면 상응하는 무한책임을 져야 합니다.

누가 모두를 대표할 것인가를 정하는 선거와 누가 모든 것을 차지할 것인가를 정하는 전쟁은 다릅니다.

공직은 모두를 위한 봉사자여야 합니다. 부정하고 무능해도 가깝다는 이유로 기용하자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자 대표자가 아닌 정복자가 취할 태도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좋은 변화 즉 개혁과정에서는 변화때문에 이익을 박탈당하는 쪽의 저항과 고통은 크지만, 혜택받는 측의 호응과 공감은 작습니다.

개혁에는 필연적으로 반발이 수반되지만, 개혁이 없으면 반발도 없습니다.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안전한 나라, 민주적이며 공평하고 포용성장하는 나라를 향해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위 내용은 아래 내용에 대한 코멘트 --------------- https://x.com/roas_TT/status/2098612953436053792

성남시장 임기 말 시민 만족도 80%. 경기도지사 임기 말 지지율 52.2%. 이재명은 언제나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더 높은 평가를 받아 온 정치인이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의심이 신뢰로 바뀌는 궤적을 그려 왔다는 뜻이다. 그러니 이재명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기는 이르다.

물론 지금의 숫자에는 이유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적이 많다. 당장 '내란 세력'을 이겨내야 한다. 조희대 사법부와 검찰이라는 기득권은 여전히 고개를 빳빳이 들고 대들고 있다. 이재명이 해체하려는 온갖 카르텔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저항하고, 신천지와 통일교, 보수 개신교단으로 이어지는 종교계가 맞서는 힘도 크다. 그가 풀어야 할 과제의 목록은 더 무겁다. 부동산, 지방소멸, AI 산업전환,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 하나만 붙들고 씨름해도 임기가 모자랄 일들을 몇 가지씩 동시에 헤쳐 나가야 한다. 지지율은 이 싸움의 크기를 보여 주는 숫자이지, 이 싸움의 승패를 보여 주는 숫자가 아니다.

바깥의 적보다 아픈 것은 안에서 흔드는 말들이다. '어물전 썩은내'라느니, 반드시 망할 것이라느니 하는 유시민 등이 내뱉는 저주의 말. "왜 더 강하게 개혁하지 않느냐"는 진영 내부의 '준엄한 꾸짖음'. 이런 말들은 대통령을 안에서 흔든다. 한동훈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격하는 데 검찰 캐비닛을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목소리를 높이던 '검찰 개혁론자'들이 여기에 침묵하는 것을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 검찰의 캐비닛 정치야말로 그들이 청산하자던 바로 그것 아니었나?

대통령의 자리는 외로운 자리일 것이다. 그 외로움 속에서도 개혁의 의지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근거로 그 의지를 믿을 수 있는가. 나는 이재명이 지금까지 살아온 길에서, 그리고 그 길을 상징하는 상대원 시장 연설에서 믿음을 갖게 됐다.

1976년 2월, 눈비 내리는 새벽에 성남으로 이사 온 소년. 시장에서 청소 노동을 하던 아버지와, 공중화장실을 지키던 어머니. 초등학교를 마치자마자 공장으로 출근하던 손. 공장에서 다친 팔과, 반지하에서 실행해 본 '다른 선택'. 이재명은 그 시장 한복판에 서서 이렇게 물었다. "국가가 할 일이 뭐겠습니까? 힘겹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일자리가 없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장사가 안 되는 사람들에게는 장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바로 정치 아닙니까." 그리고 이렇게 맺었다. "저 이재명이 하는 정치에는 저의 삶이 다 투영돼 있습니다." 아버지가 주워 온, 썩기 직전의 과일을 밤새 먹어 치우던 기억이 어린이 과일 지원 사업이 되고, 입어 보지 못한 교복이 무상 교복이 됐다. 이 연설에는 웅변가의 수사가 아니라, 웅덩이에서 빠져나온 사람이 아직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는 부채감이 있다. 나는 그 부채감이 이재명 개혁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진보당원으로서 나는 이재명 대통령의 많은 정책에 아쉬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가 개혁에 갖고 있는 선의를 의심한 적은 한순간도 없다. 호르무즈 파병에 가장 앞장서 반대 목소리를 내는 것도, 메가프로젝트에서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도, 성평등을 위해 여성과 성소수자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추동에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는 목소리다. 내가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할 때는, 흔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의 개혁을 앞으로 밀어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의 임기는 짧고, 그 임기 동안 모든 개혁을 완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그 개혁을 완수하는 것이 민주당이 아니라 진보진영일 것이라 확신한다. 이재명은 분명히 진보를 바라보고 있고, 그의 임기가 끝났을 때 세상은 지금보다 한 발짝 진보해 있을 것이다. 그 한 발짝 앞에서부터가 진보의 일이다.

'내란청산'은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다. 적이 존재하는 싸움이고, 우리는 이 싸움에서 가장 큰 장기말인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 "국회로 모여주십시오"라던 이재명의 호소에 국회 앞으로 달려갔던 사람의 하나로서, 나는 이재명의 성공을 위해 진보진영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이다. 상대원 시장에서 보인 이재명의 개혁 의지가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지금 시대 진보의 과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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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Jaemyung_Lee/status/209870094836562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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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너무 과하게 상황 이끌어가다 보면‥반혁명 맞이할 수도 있어"

  2. 발언9. 10.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이 발언은 너무 충격적이다. (유진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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